한채영 vs 손담비..명품몸매 스포츠룩 대결?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8.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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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손담비


명품 몸매를 가진 그녀들이 대결을 펼쳤다.


한채영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한채영이 새롭게 촬영한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의 2010 가을·겨울 광고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등산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한채영은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답게 촬영에 있어서도 평소의 모습처럼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임해 아웃도어 마니아 모델다운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광고는 등산, 트레킹, 러닝, 요가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눈길 끄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개성 있는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 하는데 콘셉트를 맞췄다.


이와 함께 손담비 역시 스포츠 패션 브랜드 데상트의 모델로 발탁, 건강한 섹시미를 뽐냈다.

20일 손담비 소속사인 플레디스에 따르면 손담비는 최근 스포츠 패션 브랜드 데상트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에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담긴 화보 등도 촬영했다.

손담비 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운동을 좋아했기에, 더욱 즐겁게 촬영을 한 것 같다"라며 "이번 촬영을 통해 다양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 이번 화보에서 스포츠 브라와 골반부터 달라붙는 바지로 굴곡진 S라인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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