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트위터 사진 |
22일 김성은은 트위터에 "배는고픈데..문병좀와주세요"라며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23일 오후 "몸은 어떠냐는" 지인의 물음에 "괜찮다"고 답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사촌동생의 아파트 추락사고 소식에 대해서 "15층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의식이 있었습니다... 언니 왔다는 얘기를 듣고 울더군요... 수술도 회복도 모두 잘 끝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4일 케이블 KBSN의 '너라면 좋겠어'에 출연해 오디션을 보고 연예계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예고 없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