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2010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스 멕시코 는 예선 톱15에 이름을 올린 후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 인터뷰 등에서 줄곧 높은 점수를 받아 우승했다.
김주리는 본선 1라운드에서 안타깝게 탈락해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2위는 미스 자메이카, 3위와 우정상은 미스 호주가 받았다. 포토제닉과 전통의상상에는 미스 태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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