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아오이 소라, 게임 캐릭터 의상 사진공개

배소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08.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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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드라고나' 홍보를 위해 방한한 일본 AV(성인비디오)배우 아오이 소라가 바쁜 한국일정을 소화하는 틈틈이 친구들에게 트위터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26일 오후 아오이 소라는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퀄리티가 높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에서 찍은 듯 한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게임 '드라고나' 속 캐릭터 의상을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드라고나' 화보촬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일 저녁에는 "한국 오면 역시 이것이겠죠. 바나나우유"라며 가득 진열돼있는 '바나나맛우유'사진을 찍어올렸다. 또 친구인 듯한 일본 가수 AZU가 "소라, 한국이구나. 좋겠다. 기념품으로 보내주세요"라고 하자 "기념품은 김입니다만"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밤에는 술자리를 가진 듯 "한국의 술마시는 방법은 특별하다. 싫지 않다. 메이크업 레이양이 빠져버렸다", "나는 내일 사진(촬영)이므로 거의 마시지 않아요. 단, 레이양이 많이 마시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오는 27일 홍대에서 열리는 유저 간담회와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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