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 적신호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09.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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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가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3일(미국 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잘못된 식습관을 통한 다이어트로 자주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이 매체는 "가가가 평소 사탕, 햄버거 등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며 자주 끼니를 굶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켜왔다. 지난해에는 6번이나 병원 신세를 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가가의 한 측근은 가가의 다이어트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지적했다. 이 측근은 "가가가 다이어트에 대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며 "지난 1월에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가는 지난 5월 결핵성 피부병인 루푸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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