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김은비 "존박, 솔직히 좋아했다"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9.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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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존박ⓒ류승희 인턴기자


'슈퍼스타K2'의 김은비가 함께 출연한 존박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김은비는 24일 방송됐던 엠넷 '슈퍼스타K2'에서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존박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털어놨다.


김은비는 추석 연휴에 합숙소에 방문한 윤종신에게 '왜 존박을 훔쳐보느냐. 존박이 좋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솔직히 좋아했다"고 답해 다른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근데 지내다보니까 막상 볼 것 안 볼 것 다 보고 하니까"라며 웃었다.

이에 앞서 17일 방송에서는 존박 역시 "김은비에게 잘해주고 싶다"며 "예쁘다"고 말한 바 있어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탈락자로는 박보람과 앤드류 넬슨이 선정, 이들을 제외한 TOP6인 김은비와 존박, 김지수 장재인 허각 강승윤은 오는 10월 1일 펼쳐지는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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