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재연 토크쇼 도전, 첫 게스트 김인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9.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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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가 재연 토크쇼 코너를 선보이며 변화를 꾀한다.

'꿀단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9회에서 온 국민 울화병 나눔 수다쇼를 표방하는 새 코너 '고래고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래고래'는 우리 주변의 억울하고 황당한 사연을 5MC가 직접 내레이션과 재연으로 전해주는 신개념 재연 토크쇼를 표방한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영미, 김나영이 MC를 맡았다.

첫 게스트로는 영화 '방가방가'의 개성파 배우 김인원이 출연한다. 김인권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개그본능을 한껏 선보이며 첫 회 초대 게스트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다섯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인권은 더불어 자신의 첫사랑과 배달에 관련된 이야기를 울화쇼에서 공개했으며, 토크쇼뿐 아니라 재연에도 참여해 열연함으로써 한층 기대를 높였다.


한편 '고래고래'는 매주 게스트를 포함한 MC들의 투표로 가장 재미없었던 MC를 뽑아 벌칙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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