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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연과 김흥수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참을 수 없는'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의 갈등을 다룬 권칠인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로 무료한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와 그들의 삶과 얽히는 아내의 여자친구, 남편의 직장동료가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교차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포토]한수연-김흥수 '남편의 후배, 그래도 사랑해!!'
임성균 기자 / 입력 : 2010.09.29 12:19배우 한수연과 김흥수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영화 '참을 수 없는'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참을 수 없는'은 일과 사랑 사이에서의 갈등을 다룬 권칠인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로 무료한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와 그들의 삶과 얽히는 아내의 여자친구, 남편의 직장동료가 애정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교차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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