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G20 정상회담 선진시민 캠페인 홍보대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10.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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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최란 부학장이 G20 서울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시민 캠페인 홍보대사에 임명된다.

최란은 G20 서울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시민 캠페인 홍보대사에 임명돼 경찰의 날인 오는 21일 위촉장을 받는다.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한국무역협회, 서울종합예술학교가 공동으로 펼치는 G20 서울정상회담 성공개최를 위한 선진시민 캠페인은 '먼저 인사하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선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지방경찰청과 교육과학기술부 홍보대사이기도 한 최란 부학장은 최근에는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문화체육위원장에 임명되는 등 대중문화계를 대표해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드라마 '동이' 촬영을 마치고 '포세이돈'의 출연을 앞두고 있는 최란은 2011년 2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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