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태국판 '슈퍼스타K' 홍보대사 발탁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10.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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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태국판 '슈퍼스타K'인 '틴 슈퍼스타(Teen Superstar TV Show)'에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5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태국의 공중파 방송인 엠컷에서 방영될 예정인 '틴 슈퍼스타'에 씨스타가 메인 홍보대사로 발탁, 태국과 한국을 잇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씨스타는 오는 11일 태국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현지 방송을 통해 4개월간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될 주최 측 오케스트라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씨스타는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몰고 온 걸그룹이다. 그들의 행보 하나하나를 태국 뿐 아니라 전 아시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태국 내에서도 수많은 팬클럽들이 이를 반증하고 있으며 씨스타의 성공적인 태국 진출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는 '가식걸'로 받은 사랑에 힘입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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