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PIFF 개막 준비현장..'준비 완료! 커밍 순~'

부산=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10.07 10:23
  • 글자크기조절
image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임창수 기자 charles@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일을 맞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7일 오전 10시 현재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image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임창수 기자 charles@


야외상영장 가득 의자가 깔려 관객맞이 준비를 마쳤으며, 대형 스크린을 가운데 두고 2개의 야외 스크린이 설치됐다.

별들을 맞이할 레드카펫도 단장을 마쳤다. 기역자로 꺾인 레드카펫을 따라 소형 조명기구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돼 스타들의 앞길을 비출 예정이다.


image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임창수 기자 charles@


옆 건물 2층에 마련된 상황실 또한 스크린에 영상을 시연해보고 음향을 체크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한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작으로는 장이모우 감독의 '산시나무 아래'가 선정됐다.

image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둔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 ⓒ임창수 기자 charles@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