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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성(왼쪽)과 소녀시대 제시카 |
소녀시대 제시카의 목소리에 선배가수 휘성도 반했다.
휘성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제시카의 보이스에 대해 칭찬의 글을 올렸다.
최근 제시카의 솔로곡에 작사가로 참여한 휘성은 "좀 닭살스럽게 달달하니 잘 감당해 주시실 바랍니다"라며 애교섞인 당부를 전했다.
제시카가 부른 식품업체 SPC의 브랜드송 '스위트 딜라이트(Sweet Delight)'는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 Hird&Cloud가 만든 유럽풍의 멜로디에 휘성이 가사를 붙인 곡이다.
특히 이번 작업은 평소 한국 여자 아이돌, 특히 소녀시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Cloud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곡은 제시카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