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네마 소년' 이수혁 "첫 영화 촬영, 행복했다"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10.19 18: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수혁 ⓒ양동욱 인턴기자


배우 이수혁이 영화 '이파네마 소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이파네마 소년'의 언론, 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수혁은 이날 시사회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배우를 꿈꾸는 입장에서 영화를 많이 찍어보고 싶었다"며 "좋은 시나리오, 좋은 감독님과 영화를 찍게 돼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혁은 "처음에는 걱정도 됐는데 민지도 워낙 잘해줬고 감독님도 잘해주셨다"며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첫사랑의 상처를 가진 소년과 소녀가 낯선 여행지에서 만나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11월 4일 개봉.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