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송중기 설문조사 1위 독주 '인기도 꽃!'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10.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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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여림 구용하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독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자타 공인 피부미남인 송중기는 피부관련 설문조사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최근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부러운 피부미남은?'라는 설문조사에서 5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오른 데 이어, '가장 촉촉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고현정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또 송중기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연기자로 선정,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각광받는 송중기는 '수능 때 응원받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오르며 수험생들에게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송중기는 한 영화 홍보사가 진행한 '연예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하며 연예계 최고 기대주로도 손꼽혔다. 이어 최근 한 여성포털사이트가 '성균관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은?'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최근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를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 각 종 설문조사에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의 여림 구용하, 송중기에게 보내주시는 전폭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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