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희열'속 첫 드라이브로 바다까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10.30 18:28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희열 속에 첫 드라이브를 즐기며 바다까지 향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닉쿤과 빅토리아는 30일 방송분에서 차를 타고 서해안의 한 바닷가로 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운전면허증을 딴 닉쿤이 직접 차를 몰고 빅토리아를 태워 바닷가로 향하는 모습이 선보여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image
<화면캡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빅토리아는 닉쿤과 함께 첫 드라이브를 가진 것은 물론 바닷가까지 간다는 마음에 즐거움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바닷가로 향하는 내내 차 안에서 너무도 기쁜 미소를 선보였다. 빅토리아는 방송 중간 인터뷰에서 "차를 타고 바다를 보러 가는 게 엄마 보러 가는 것 보다 더 신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닉쿤 역시 좋아하는 빅토리아를 보며 함께 즐거워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서해안의 한 바닷가에 도착했고, 밤늦게까지 해변을 거닐며 포근하면서도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