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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트위터에 강승윤과 미쓰에이 멤버 수지, 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미쓰에이의 히트곡 '브리드(Breath)'의 포인트 안무인 입으로 손가락 깨물기를 따라하는 등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이날 엠카 생방송에서 TOP11과 G20 공식 주제가 '렛츠고(Let's go)'를 선보인 강승윤은 무대에서도 미쓰에이의 '브리드' 댄스를 따라하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평소 미쓰에이의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강승윤은 그동안 동고동락한 슈퍼스타K TOP11 이보람과 찍은 사진에서는 마치 함께 사진 찍는 것을 귀찮아하는 듯이 영락없는 '썩소'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의 상반된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역시 허세 승윤", "미쓰에이 완전 부러워요", "불쌍해 이보람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오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TOP11과 다시 무대에 올라 신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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