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TOP3,16일 조계종 총무원장과 점심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11.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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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존 박 장재인ⓒ류승희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3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만난다.


15일 엠넷 측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스타K2'의 멤버들이 16일 낮 12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만난다.

허각 존 박 장재인을 비롯한 TOP3와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은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의 '향성무진실'에서 사찰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달 27일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허각이 뒷 배경이나 재산도 없이 성실함과 목소리 하나로 성공 신화를 이뤄 '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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