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한땀 한땀 만든' 트레이닝복 패션 화제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0.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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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신곡 '니까짓게'로 온라인 차트 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무대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의 이번 무대 콘셉트는 반짝이 트레이닝복 패션. 씨스타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한 메시지에 맞춰 발랄한 느낌의 스포티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까도녀' 콘셉트에 맞춘 '스포티 페미닌룩'은 모던 페미닌과 스포티즘을 결합한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 '현빈의 시크릿 가든 패션' '킬빌패션'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씨스타 멤버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옷은 이태리에 여행차 다녀오셨던 우리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손수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든 거에요"라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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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



네티즌들 역시 "씨스타 현빈으로 빙의할 태세" "씨스타를 시크릿 가든에 카메오로 출연시켜라" "씨스타가 입으니 트레이닝복도 화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세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니까짓게'를 공개 '푸시푸시(PUSH PUSH)'와 '가식걸'에 이어 트리플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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