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의 집사' 2PM 우영, "이상형은 장신영"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12.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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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2PM 멤버 우영이 배우 장신영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우영은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여배우의 집사'의 녹화에 참여, "평소 이상형을 묻는 팬들에게 몇몇 여자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한 적은 있지만 사실 진짜 이상형은 따로 있었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우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배우 장신영이라 밝혔다. 평소 까무잡잡하고 눈이 예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던 우영은 이날 MBC '여우의 집사'에 택연과 함께 집사로 출연, 여배우로 등장한 장신영과 만나게 됐다.

장신영은 처음만난 우영의 갑작스런 고백에도 환한 미소로 응대했다. 장신영은 우영뿐만 아니라 택연, 이기광, 하석진 등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쟁쟁한 꽃미남 집사들 가운데 누구를 선택할지 매우 갈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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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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