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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8일 공개된 2010년 겨울 시즌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세련된 '데어 투 디바 레드(DARE TO DIVA RED)'룩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숏 커트 헤어로 세련미를 강조하는 한편 선명한 레드 컬러의 립과 네일 컬러로 화려하고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반짝이는 눈매와 퍼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이효리만의 도시적이고 도도한 매력이 올 F/W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인 레드 립 스타일과 어우러져 섹시하고 세련된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