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팬들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밥차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의 인터넷커뮤니티 바람의화원 갤러리 팬들은 최근 KBS 2TV '매리는 외박중' 촬영 중인 문근영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DC바람의화원갤러리' 회원들은 삼계탕 밥차를 동원해 문근영은 물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에 문근영은 팬들에게 보내는 동영상인터뷰를 통해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선물 감사드린다. 다들 외박하지 말고 외도도 하지 말고(웃음). 네, 저도 바람 안 피우고 열심히 일만 할 테니 모두들 건강하시고 추운 날 매리와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