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베일 벗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아테나'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0.12.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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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최고의 드라마 <아이리스>를 뒤잇는 화제작<아테나>가 드디어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더욱 새로운 스토리, 더 화려해진 비주얼, 더 강렬한 액션으로 돌아왔다는데요. 한번 만나볼까요?




수많은 팬들과 국내 내로라하는 취재진들을 한곳에 모인 이곳은 어디인가요?

2010년 또 한번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정우성을 필두로 스크린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차승원, 청순미의 대명사 수애, 데뷔 3년 만에 눈부시게 성장한 이지아, 코믹 캐릭터로 변신하는 김민종, 서서히 연기 지평을 넓히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까지. 쟁쟁한 톱스타들의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드라마!


한반도와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전쟁을 펼칠 것을 예고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첩보원들 사이에 배신, 사랑을 더욱 강렬하고 애절하게 담아냈다고 하는데요.

특히 전편보다 강렬한 액션, 그리고 가슴 시린 멜로를 녹여내 시청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는 화제가 되고 있죠?

수애씨는 생전처음 와이어액션에 도전했다는데요.

액션 연기, 마냥 재밌는 연기는 아니죠. 카리스마 넘치는 차승원씨가 떨어야했던 순간도 있다고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정면대결을 피할수 없었던 승원씨, 그때 심정이 어땠어요?

추성훈씨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번 촬영으로 두 분은 절친이 되었다죠?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아이리스>에서는 사탕키스가 있잖아요. 아테나에서는 어떤 키스가 있나요? 기대할께요.

아테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어떤 드라마, 영화와도 비교를 거부하는 스케일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탈리아, 일본, 하와이, 뉴질랜드, 광활한 풍광과 이국적인 정취, 세트장마저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이라고 하는데요.

화려한 스케일. 탄탄한 스토리, 게다가 연기하는 배우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현장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대작 드라마 <아테나>.

이런 훌륭한 대선배들 사이에 함께 한 시원씨, 좋겠어요?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을 한껏 높였던 '아테나'. 올 하반기 안방극장이 뜨거워질 것 같죠?

12월 13일, 그 베일을 벗는 그 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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