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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DATV 자선행사 '미소 프로젝트' 1탄 '메시지 투 아시아' 행사에 참석한 김현중이 무대를 마친 뒤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으로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로 연기자로도 활동한 김현중은 이날 행사를 통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여전한 재능과 의지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현중은 또 애장품 자선 경매를 위해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을 기증하기도 했다. <사진제공=키이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