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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걸ⓒ임성균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방송인 전창걸(43)의 방송 하차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OCN '야차' 측이 혐의가 확정될 경우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OCN 관계자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전창걸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으나, 아직 확정이 된 것이 아니라 방송 하차 여부를 결정짓기에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전창걸의 혐의가 확정되면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창걸은 '야차'에 6회부터 출연한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전창걸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며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창걸은 OCN '야차'의 후반부의 촬영 분을 마쳤으며, SBS '접속! 무비 월드' 코너에서 성우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