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모이주는 엄마와 애프터참새?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12.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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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연 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코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주연은 지난 23일 오후 11시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모이 주는 엄마와 애프터 참새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나눠주는 과자를 먹으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이, 리지, 주연 등 멤버들은 다들 과자를 얻기 위해 너도나도 입을 크게 벌린 모습이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승자와 패자!"라며 결국 과자를 얻어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의기양양해진 주연과 레이나,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과자를 얻지 못한 유이, 정아 두 멤버는 바닥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봤는데 너무 귀엽다" "모두 입을 쫙 벌리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게 깜찍하다" "키우고 싶은 아기 새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내년 1월10일 타이완에서 열리는 '2011 슈퍼스타홍백예능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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