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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장우영과 새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드라마 속 깜찍한 커플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내년 1월3일 첫 방송될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 측은 2PM의 택연 우영, 티아라의 은정, 미쓰에이의 수지, 가수 아이유 및 연기자 김수현 등 주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들을 25일 외부에 선보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 아이유와 장우영의 사진이 눈에 띈다. 깜찍하고 사랑스런 표정의 아이유와 시크하고 멋진 포즈를 취한 장우영의 스틸 사진은, 이들이 극 중에서 달콤한 러브라인을 엮어갈 것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돌스타들에 대거 출연할 '드림하이'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예술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한 뒤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 및 성장 과정을 그릴 드라마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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