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에이전트 짐 토스와 약혼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12.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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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4번의 크리스마스'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34)이 자신의 에이전트 짐 토스와 약혼했다.

잡지 'US 위클리'는 리즈 위더스푼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대변인을 통해 그녀의 할리우드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2001)'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스타다. 또한 명문인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US 위클리'는 "짐 토스는 모든 것이 특별하기를 원한다며 리즈 위더스푼을 위해 직접 반지 디자인까지 했다"고 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1999년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을 함께 촬영한 라이언 필립과 결혼, 에바(11)와 디콘(7) 두 자녀를 두었으나 지난 2008년 이혼했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17일 개봉한 '에브리씽 유브 갓(How do you know)'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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