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박민영·아이유, ★ 신묘년 토끼로 새해인사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1.01.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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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박민영, 윤은혜, 아이유, 나인뮤지스 이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구혜선 트위터, 박민영 트위터, 윤은혜트위터, SBS, Mnet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구혜선, 박민영, 아이유 등의 스타들의 토끼로 깜짝 변신한 사진들이 잇달아 공개했다.

배우 구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실은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귀여움 받고 싶어서요"라며 토끼 머리띠를 쓴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피부에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 모습이 깜찍하다.


배우 박민영은 지난 5일 놀이동산에서 인터뷰 중이라며 토끼 머리띠를 쓰고 혀를 내밀며 브이를 그리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귀척(귀여운 척) 미안해요 하지만 이해해줘요 여기는 동심의 나라잖아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윤은혜는 토끼처럼 앞니를 도드라지게 찍은 사진 위에 토끼 귀를 합성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올 한 해 깡총깡총 열심히 뛰어야지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라며 새해에 대한 다짐도 잊지 않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은 나인뮤지스의 이샘은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방송에서 토끼 머리띠를 쓰고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내내 이샘은 짧은 머리에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한 채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수 아이유는 토끼 인형 옷과 토끼 탈을 뒤집어쓰고 거대 토끼로 변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아이유는 벌칙으로 신묘년 맞이 토끼로 분장, '좋은 날'을 열창했다.

네티즌은 "토끼로 변신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다음번엔 누가 또 깜찍한 토끼로 변신할지"라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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