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T, 컴백 앞두고 멤버 부상·뮤비 노출 "난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1.13 07:43
  • 글자크기조절
image
JQT
컴백을 앞둔 4인조 걸그룹 JQT(제이큐티)가 멤버 부상에 이어 뮤직비디오 사전 노출 등 잇단 악재로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13일 소속사에 따르면 JQT의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음원을 담은 몰래카메라 동영상이 최근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14일 음원공개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뜻하지 않은 동영상 유출로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JQT는 앞서 지난 10일 맴버 민정이 연습을 마치고 복귀도중 눈길사고로 안면부상을 입기도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발매 하루 전 이 같은 일이 벌어져 당황스럽다"면서도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