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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여가수 G.NA가 화사한 웃음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G.NA의 1집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뮤직비디오에는 여러가지 표정의 웃는 모습이 담겼다.
G.NA는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친구로 등장한 2AM의 진운과 남자친구에게 투정을 부리는 장면과 군무, 새침한 애교등 다섯 장면에서, 매번 다른 표정이지만 사랑스럽게 웃어 보이며 변신에 성공했다.
G.NA는 20일 첫 선을 보인 'BLACK & WHITE’의 무대에서도 애교 섞인 눈웃음부터 장난스런 표정의 미소로 '웃지나'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꺼져줄게 잘살아' 를 외치던 G.NA가 맞냐"며 반색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곳곳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G.NA의 웃는 얼굴을 파노라마처럼 편집한 '웃지나 종합세트' 등의 게시물 또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G.NA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