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출신 맹세창, '위탄' 미션서 음이탈..'탈락'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1.01.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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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위대한 캠프' 첫 번째 미션에서 탈락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는 2박3일 동안 진행된 '위대한 캠프'의 첫 번째 미션인 '나쁜 버릇 고치기'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맹세창은 지적받았던 '가창력 부족' 부분을 얼마나 고쳐왔는지 평가 받기 위해 2AM의 노래를 불렀으나 음 이탈이 일어나는 등 고음처리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었다.

멘토 방시혁은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기 있어야하는데 실력이 늘었는지 의문 "이라고 평했고 신승훈은 "웬만하면 2AM 노래는 방시혁 씨 앞에서 하지 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사결과 안타깝게 탈락한 맹세창은 "결과가 이렇게 되서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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