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연장은 없다! 화려한 스페셜로 마무리

축구중계로 1회분 밀려 2월28일 종영, 3월1일 스페셜 방송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1.27 10:04 / 조회 : 1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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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가 연장 없이 16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다.

27일 KBS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드림하이'가 당초 2월 22일 종영 예정이었지만 지난 25일 아시안컵 준결승 중계로 1회 분량이 밀려 2월 28일 최종 16회를 방송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림하이'는 최근 15%가 넘는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월화 안방극장에서 고전하던 KBS로서는 오랜만의 '호재'에 '연장'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출연진의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최종 16회 종영을 확정지었다.

KBS 관계자는 "KBS와 제작사가 논의, 연장은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대신 3월 1일 스페셜 방송을 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어티 드라마'를 표방하며 2PM의 택연, 우영, 티아라의 은정, 미쓰에이의 수지, 아이유 등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 만큼 스페셜 방송 또한 그간의 드라마와는 차별화를 둔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관계자는 "드라마 특색에 맞게 콘서트 형식 등 기존 스페셜 방송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드림하이' 제작사 홀림(Keyeast&JYP)의 양근환 대표는 "드라마에 걸 맞는 스페셜 방송을 만들기 위해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진영의 손을 잡고 만든 '드림하이'는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스타의 꿈을 키우는 연예인지망생들의 도전과 사랑을 실감나게 그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2PM의 택연, 우영, 티아라의 은정, 미쓰에이의 수지 그리고 아이유 등 인기 아이돌들이 총출동, 젊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MBC '역정의 여왕',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동시간대 경쟁드라마를 누르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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