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탭댄스 대회 참가도전..5대기획 시작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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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코너가 상반기 열리는 탭댄스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2011년 5대 기획을 시작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남자의 자격' 코너는 설날을 맞아 5대기획을 시작, 첫 미션으로 5대 기획 발표 가장 멤버들의 눈길을 모은 미션인 '자, 새로운 취미를 갖다2'를 선택했다.


'남자의자격' 여섯 멤버들은 올 상반기에 있을 탭댄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녹화를 마친 '남자의자격' 여섯 멤버들은 처음 접해본 탭댄스지만 본인들이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해 진도가 빨라 선생님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미션을 위해 모신 선생님은 이정권 탭트레이너로 박칼린선생님의 추천으로 함께하게 되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이정권 탭트레이너는 박칼린선생님에게도 탭댄스를 가르친바 있으며, 탭댄스 안무팀 리드미스트(Rhythmist)의 멤버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탭안무가이기도 하다.

6일 방송에서는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아역배우들의 탭댄스 무대까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남자 그리고 하모니'로 시청자들에게 합창단 바람을 몰고 온 '남자의자격'이 이번에는 탭댄스의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오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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