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진=홍봉진 기자 |
1일 웰메이드 스타엠은 "임창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메이드 스타엠에는 하지원, 김남주, 김승우, 엄지원, 최정원, 이민기 등이 소속돼 있다.
임창정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영화, 드라마, 음반 제작 등 토탈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고 있는 웰메이드 스타엠에서 훌륭한 배우들과 한 식구가 되어 반갑고 설렌다"면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진정성 있는 선택과 감동을 주는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1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액션 느와르 영화 '창수'의 원톱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 영화에서 임창정은 기존의 코믹 연기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