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1일 오후 첫 딸 순산 "더 없이 행복"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2.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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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31)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강은 1일 오후 3시 5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사강의 남편은 딸의 출산을 지인들에게 알리며 "더 없이 행복하고 기쁘다"면서 "딸과 아내 모두 건강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인 지난 해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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