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깜짝 가수 데뷔..'허밍어반스테레오' 보컬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2.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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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 ⓒ양동욱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깜짝 가수로 변신했다.

유인나는 최근 일렉트로닉 그룹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넌 그날'에 객원 보컬로 참여해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패션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유인나와 허밍어반스테레오는 '언제 한 번 음악작업을 같이 하자'고 나눈 것이 계기가 돼 이번 합동작업을 하게 됐다.

'넌 그날'은 이미 지나버린 연애가 끝난 이후의 어느 날을 노래한 곡으로 유인나의 무덤덤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현재 영화 '마이 미니 블랙드레스' 촬영 중인 유인나는 드라마와 예능에 이어 가요계까지 도전장을 내밀며 다양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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