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몽땅 내사랑' 윤두준 펜팔女 특별출연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2.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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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이명근 기자 qwe123@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 리지가 MBC 일일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 출연한다.

리지는 18일 오후 방송될 '몽땅 내 사랑' 64회에 ‘순덕’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리지가 맡은 순덕은 두준(윤두준)의 군 복무 시절 펜팔 상대로, 고등학교 졸업을 하자마자 두준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캐릭터.

펜팔 상대였던 순덕이 갑자기 집으로 찾아오자 금지(가인)를 짝사랑하는 두준은 당황하며 순덕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하지만, 순덕은 오히려 두준의 집에 머물며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표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지는 어색하지 않은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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