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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근 기자 qwe123@ |
배우 전도연이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전도연 측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18일 전도연의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드라마 출연 제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아직 하반기 활동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출연 제의도 함께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카운트다운'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연작 '하녀'로 오는 3월 21일 열리는 제5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AFA) 여우주연상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