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3개월간 광고 7개..'광고계 퀸 등극'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2.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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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3개월 간 무려 7개의 광고를 성사시키며 '광고계 퀸'으로 등극했다.

박민영은 최근 화장품, 제과류, 속옷, 패션, 주류 광고 등 지난 3개월간 무려 7건의 광고를 섭렵하며 명실 공히 '박민영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속 남장여자 김윤희를 연기한 배우 박민영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종영 직후 각종 CF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민영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브랜드에 따라 변신하는 팔색조 매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재다능한 여배우"라며 그녀가 사랑받는 비결을 밝혔다.

박민영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변신하기 위해 늘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 할테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3월부터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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