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한효주, 모법납세자로 대통령 표창

박영웅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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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왼쪽)과 한효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황정민(왼쪽)과 한효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황정민과 한효주가 나란히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황정민과 한효주는 오는 3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 에서 열리는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 성실납세로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이들은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계기로 국세청 홍보대사를 맡아 2년간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효주는 그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G20홍보대사 및 2010인구조사 통계청 인구센서스 홍보대사, 자전거 홍보대사 등 국가 및 공익에 관련된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이날 행사에서 국세청은 정부포상자(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49명과 장관표창자 207명, 국세청장표창자 301명 등 총 557명에 대해 포상을 내릴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정혜영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국세청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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