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방시혁 '위탄' 제자 칭찬 "대기실 같이 쓸게"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1.03.12 16: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쇼노트>


가수 백지영이 방시혁의 멘티들을 칭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인 방시혁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와~지영이가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캄사캄사 ㅎㅎ"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나중에라도 무대에서 오빠가 가르친 애들 만나게 되면 대기실 같이 쓸게"라며 "잘한다^^ 깜놀~"이라고 방시혁의 제자들을 칭찬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의 멘토 스쿨 훈련과정이 공개됐다. 방시혁의 4명의 멘티 중 동방신기의 '허그'를 여유 있게 소화한 노지훈과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부른 데이비드 오가 최종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이미소와 김정인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