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너무 떨려요" '49일' 대본 인증샷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3.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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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4개월 만에 SBS 새수목극 '49일'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16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49일'이 첫 방송되는 날입니다!"라며 "너무너무 떨리지만 함께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끝까지 열심히 하는 지현이가 될게요"라고 애교 섞인 당부의 말과 함께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이날 첫 방송하는 '49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49일안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어 되살아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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