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양준혁, 크라운제이... 주간 연예가 핫이슈5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3.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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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한주동안,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첫 소식입니다.




드디어 남자의 자격 새 멤버가 밝혀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야구스타 양준혁씨입니다.야구장에서 보던 양준혁 선수를 이제 주말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된 건가요?

평소 소탈하고 털털하기로 소문난 양준혁 선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합류시기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언제 합류해도 적응을 잘 할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새롭게 변신할 양준혁씨, 예능계에서도 홈런 날리세요!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이 즐거웠던 영화 <오션스일레븐>. 한국에도 이런 초호화 캐스팅 영화가 탄생할 것 같습니다.

전지현, 김혜수, 이정재, 김윤석까지 이름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는 배우들이 한 영화를 위해 모였는데요.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도둑들>.

‘범죄의 재구성’‘타짜’ ‘전우치’ 스타감독,최동훈 감독의 새 작품이라고 합니다.

마카오 카지노 특실에 보관된 400억 원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한 중 연합 도둑들의 절도행각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극장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장자연 리스트’의 파문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고 장자연씨의 친필편지라고 주장하는 문서 약 24장 정도가 발견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편지 내용에는 장자연씨가 31명에게 100여 번성접대를 했고, 접대를 한 당사자들의 이름이그대로 거론되어 있어 진실 여부를 두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16일, 국과수에서는 공개된 문서는 친필이 아니라는 결론을 냈는데요. 국과수에 따르면 일부 반복적으로 맞춤법을 틀리게 기재하는 습성이 자작극으로 의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간에 고 장자연씨 세상을 떠난 후에도 편히 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디 고인이 억울하지 않게, 사실만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매니저 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고 있는 크라운제이씨가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줄 증거자료를 대량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크라운제이씨는 폭행 및 강도상해 혐의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대출금 모두 매니저 서씨 개인 통장으로 입금된 내역, 공동명의가 아닌 크라운제이 혼자 보증섰다는 증거자료, 보증을 선 후 크라운제이씨 어머니 명의의 집이 저당 잡혔다는 자료, 크라운제이씨가 서씨의 빚을 갚아주고 있다는 등무죄를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크라운제이씨는 차에 태운 것은 맞지만 때린 적은 없었고 각서는 매니저가 자발적으로 썼다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매니저 서씨를 사기, 명예훼손, 무고로 고소한 크라운제이씨. 진실은 무엇일까요? 크라운제이씨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현재, 일본의 대지진 참사와 계속되는 원전연쇄폭발로 인해 전 세계가 걱정과 우려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한류스타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진 피해로 구호물자와 복구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 배용준씨는 10억을 기부. 이병헌씨 7억, 류시원씨는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직접 자원봉사에 나설 것을 약속했으며,송승헌씨 역시 구세군 자선냄비에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꽃미남 장근석씨도 1억 4천만원을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라는 새 앨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일에 앞장서서 나서는 스타들, 일본 언론에서는 배용준 10억 기부에 대한 내용을 톱뉴스로 보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한류스타들의 기부동참이 이슈화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화되길 바라며 일본 피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한류스타들의 훈훈한 소식, 이번 주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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