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리즈 테일러, 마릴린 먼로·파라 포셋 곁에 영면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1.03.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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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 엘리자베스 테일러, 마릴린 먼로


지난 23일(현지시간) 타계한 할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그녀의 부모, 그리고 마릴린 먼로 곁에 영면한다.

24일 TMZ닷컴 등에 따르면 고인의 시신은 미국 LA 피어스 브라더스 웨스트우드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될 전망이다.


이 메모리얼 파크에는 그녀의 부모, 프란시스 테일러, 사라 테일러가 잠들어 있다.

한편 피어스 브라더스 웨스트우드 메모리얼 파크에는 지난 62년 타계한 마릴린 먼로와 지난 2009년 별세한 파라 포셋을 비롯해 나탈리 우드, 로이 오빈슨, 딘 마틴 등이 영면해 있다.

고인의 장례식은 이번 주말 엄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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