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댄스화보 속 '우월' 8등신 몸매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3.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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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G.NA)의 8등신 댄스 화보가 공개됐다.

지나는 패션지 엘르걸 4월호를 통해 스포티한 댄스 걸로 변신했다.


댄스라는 이번 화보의 주제에 맞춰 실제로 춤을 추듯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인 것.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매력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완벽한 8등신 비율로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의 소유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나는 "음악은 내 인생의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지내 의지할 게 필요했다. 음악은 이런 날 이해해줬다. 음악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나는 "데뷔 전 많은 우여곡절을 견딜 수 있었던 힘 역시 음악"이라고 밝히며 "오소녀가 해체 되고나서 모든 걸 포기하고 캐나다로 돌아갔다. 그 때의 괴로움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한번 좌절했던 경험이 있으니 이제 웬만큼 힘든 건 힘든 게 아니다"며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는 "작년 데뷔 때는 말하는 게 두려워서 음악방송 위주로만 활동했다"며, 올해는 더 욕심을 내 다양한 방법으로 지나라는 사람을 알리고 싶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지나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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