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강심장' 일시 하차..中활동 집중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3.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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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특 아카데미'를 이끌던 슈퍼주니어 은혁이 '강심장'을 잠시 떠난다.

은혁은 2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오늘 부로 잠시 '강심장'을 떠난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해외 활동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며 "없는 동안 시청률이 떨어질까봐 걱정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중국어권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이에 집중하기 위해 '강심장'에 앞서 라디오 DJ에서도 하차했다.

은혁은 "다들 이 자리가 쉬운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중요한 게 있다"며 "실로폰을 잘 쳐야 된다. '땡'을 맛깔나게 쳐야 한다"고 웃음지었다.


은혁은 이어 곧 분위기를 바꿔 "그 동안 특 아카데미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짧은 활동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마지막으로 은혁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지켜보던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그는 '강심장'을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쓰인 티셔츠를 드러내 보이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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