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오늘 데뷔 7년만에 팬들과 첫 생일파티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4.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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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데뷔 7년 만에 팬들과 첫 생일파티를 갖는다.

박정민은 3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새 천년관에서 팬들과 생일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박정민의 생일 파티 이벤트는 박정민 본인은 물론 그의 팬들에게도 아주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박정민은 SS501 그룹 활동 시, 우연히도 본인의 생일 때마다 방송 및 해외 활동이 쉬는 시간에 겹칠 때가 많아 그룹 멤버들 혹은 가족들과 조용히 지내야 했다. 이에 데뷔 7년 동안 팬들과의 생일 파티 이벤트를 단 한 번도 갖지 못했다.

더불어 SS501 그룹 활동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또한 처음 맞이하는 박정민의 생일 파티인터라 박정민 본인과 그의 팬들 모두에게 여러모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


또 박정민은 지난 1일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통해서 첫 번째 미니 앨범의 빈티지 발라드 타이틀 '눈물이 흐를 만큼'을 공개했다. 박정민은 생일파티에서 팬들과 함께 '눈물이 흐를 만큼'의 뮤직비디오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박정민은 대만 드라마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다. 또 박정민의 포토북과 신곡이 담겨있는 1st 미니앨범을 오는 7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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