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겨털제모' 사진 공개 "꿈에 볼까 무서워"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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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경진 트위터
ⓒ출처=김경진 트위터


개그맨 김경진이 겨드랑이 제모를 받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을 기겁하게 했다.

김경진은 4일 오전 0시 10분께 "요도남(요정같은 도시 남자)의 봄맞이 털 정리"라며 " 라페스타 id 헤어 준호 형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경진은 상체를 탈의하고 팔을 들어 올린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헤어디자이너는 빗과 가위를 사용해 김경진의 겨드랑이 부위의 털을 제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꿈에 볼까 무섭다", "한밤중에 사진보고 기겁했습니다", "세상에!", "너, 너무 솔직한 남자네요", "역시 매력 있는 남자"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진은 현재 MBC 사극 '짝패'에 거지 말손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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