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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이끄는 듀오 UV가 박진영의 춤 실력에 일침을 가했다.
UV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UV신드롬 비긴즈'에 출연해 박진영에게 춤을 춰보라고 한 후 "이거밖에 못 춰? 이게 최선이야?"라고 따끔하게 지적했다.
또 박진영이 제대로 춤을 추지 못한다고 판단, "흉내 내려고 하지 마라"며 "너만의 것을 만들어야지"라는 충고(?)도 했다는 후문이다. 박진영은 UV '이태원 프리덤'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도 함께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UV신드롬 시즌2' 녹화에서 박진영은 UV의 알려지지 않은 제자 콘셉트로 깜짝 출연했다.
한편 'UV신드롬'은 UV가 가요계 유명 뮤지션이라는 설정 아래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