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전진과 한솥밥.."연기활동 주력"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4.06 11:15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지수 ⓒ홍봉진 기자 honggga@


아역출신 배우 신지수가 전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오픈월드)는 6일 스타뉴스에 "신지수와 5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월드에는 현재 전진, 고주원, 대국남아 등이 소속돼 있다.


오픈월드 관계자는 "신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본인 역시 연기에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